오류동맛집 3

오류동 하루국수집 해물알탕 처음처럼

얼마전에 알게된 친한 동생과 새벽 시간에 소주가 땡겨서 급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막걸리의 감성이 땡길때마다 종종 찾게 되는곳은 다름아닌 오류동 역 근방의 하루국수집. 국수, 보쌈, 파전, 동동주 한국 전통 음식들을 내세워 주막느낌을 물씬 풍기는 곳이다. 배가 부른 상태였기 때문에 딱히 부한 안주는 생각이 없었지만 몇달전에 먹어본 알탕이 생각나서 급 주문을 했다. 알탕이 나오는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연두부 무절임 처음처럼 한병을 깔끔하게 두명이서 나눠 마시고 다음날 출근을 위해 자리를 일어난다. 편안한 사람과 술자리를 하게 되면 이야기 꽃이 절로 피어나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되는데 출근의 압박이 있다 보니 짧게 마무리를 해본다.

맛집&카페 2022.12.04

오류동 보쌈앤족발이야기 불족 강추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날에 족발이 땡긴다. 늘 그렇듯 집앞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방문하고자 방문하는 곳은 보쌈앤족발이야기. 오류동 보쌈앤족발이야기 불족과 따뜻한 족발 셋트 메뉴를 시켰다. 3명이서 모인 자리에 각각의 입맛이 달랐는데 나는 불족발이 너무나도 맛있고 나머지 두명은 기본 족발이 맛있다고 난리이다. 해서 매운 불족을 원없이 먹는다. 기본 야채들이다. 두꺼운 무말랭이는 족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반찬인데 요즘 식자재 값들이 워낙 비싸다 보니 리필을 하는게 눈치가 보이지만 사장님은 흔쾌히 가져다 주신다. 족발집에 늘 딸려 나오는 콩나물국이다. 따뜻한 국물은 금방 식어져 미지근한 상태로 먹게 되는데 나쁘지 않다. 쌈과 함께 맛있게 족발을 먹는다. 소주는 찰떡궁합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맛집&카페 2022.07.07

구로구 오류동 맛집 마시따 오곱창 파전

오류동에서 술집을 하나씩 하나씩 방문해보자는 생각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 곳이 먹자골목(곱창거리) 마시따 오곱창이다. 10시 20분의 늦은 저녁에도 사장님이 우리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신다. 정확히 뭘 시켰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억이 셋트 모듬인것 같다. 곱창과 당면과 야채를 부글부글 끓이며 이것들을 기다리며 소맥을 타서 마신다. 카스와 참이슬을 몇병이나 마셨는지 모르겠다. 곱창이 부글부글 끓기도 전에 술이 두병 세병 늘어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계란찜이 너무나도 맛있다. 곱창이 다 끓어서 먹기 좋은 상태로 셋팅되어 있다. 밥도둑이라고 볼수가 있겠다. 허나 이미 배가 부른 상태였기 때문에 더는 부해지기 싫어서 소주 안주로만 먹는다. 맛있다. 기분이 좋다. 여기 사진이 없는데 오곱창에서 오뎅탕이 아주 그..

맛집&카페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