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얼룩제거 코너에 가면 어렵지 않게 바르는 테크를 만날 수가 있다. 3천원의 혜자로운 가격~! 이걸 구매하기 전에는 스타일러만 돌리면 얼룩이 저절로 제거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얼룩제거제를 반드시 바르고 난뒤 쪼물딱 거려야 효과적으로 얼룩이 제거된다는 사실~! 아무때나 정말로 편하게 입고 있는 면바지가 있었는데 곳곳에 얼룩이 보여서 바르고 쪼물딱 거려본다. 쪼물쪼물 하는 과정..ㅋㅋ 옷은 결국 섬유들끼리 붙어있기 때문에 바르는 것 만으로는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데 스타일러가 좋은 점이 손빨래를 하게되면 얼룩을 지우기 위해 엄청나게 쪼물거려야 하는데 이건 살짝만 쪼물거려도 쉽게 얼룩이 지워진다는 사실 스타일러에 넣고 셋팅된 39분 뒤에 얼룩이 말끔하게 지워진 옷을 만날 수가 있다. 집에 이게 놓여..